'E컵 치어리더' 김현영 "얘들아 나 간다"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영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누드톤의 머메이드 웨딩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김현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아이고 놀래라", "정말 사랑스러운 공주님", "여왕님으로 모시면서 살고 싶습니다", "여신 포스에요", "가긴 어딜 가요! 못 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