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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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얼빈' 뭉친다…개봉 2·3주차 서울·경기 무대인사 확정 '현빈→박훈 참석'

기사입력 2024.12.17 08:17 / 기사수정 2024.12.17 08: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2, 3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곧 예매를 오픈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하얼빈'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가운데, 개봉 2주차 및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조우진, 박훈이 먼저 참석을 확정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하얼빈' 팀의 진심 어린 팬 서비스가 기대된다.



2025년 1월 4일 '하얼빈' 팀은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한다.

이어 1월 5일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방문한다.

이어 개봉 3주차 주말인 1월 11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다.

또 1월 12일에는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AK플라자 수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순차 방문한다.

'하얼빈'은 24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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