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야외 무대행사 패션, '여신이 따로 없네'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소지섭과 함께 야외 무대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오직 그대만' (감독 송일곤) 야외 무대행사에 한효주, 소지섭, 영화감독 송일곤이 참석했다.
 
이날 야외 무대행사에서 한효주는 블랙 미니원피스에 밝은 오렌지색 카디건을 소화, 여기에 갈색 롱부츠를 신어 가을 느낌과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카디건 색보다 한효주의 미모가 더 빛난다", "한효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뭘 입어도 이쁜 한효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싱선수 철민(소지섭 분)과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 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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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효주 ⓒ 이준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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