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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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신세경 공연에 장병들 열광하며 '집단최면'

기사입력 2011.10.08 19: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에서 신세경의 공연에 장병들이 집단최면 증세를 보이며 열광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나마나 행사특집 시즌3'의 마지막 공연이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팀을 공군 부대를 찾아 공연을 펼쳤다. 유재석과 이정의 '처진달팽이' 팀이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으마 장병들이 원하는 것은 신세경의 무대였다.

주임원사가 추첨판을 돌리고 신세경과 길의 '신길' 팀의 무대가 결정되자 장병들은 환호했다. 신세경이 '나만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부르자 장병들은 집단최면 증세를 보이며 신세경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날 신세경은 팬서비스로 '여신 웨이브'와 '하트 포즈'를 선보였다. 이에 장병들은 폭발할 정도로 함성을 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에 이어 정준하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르자 뜨거웠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시들해져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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