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4:50
연예

레이나, 비키니 올려놓고 "노출 지양"→탁재훈 "얼굴 빼고 다 나와" (노빠꾸)

기사입력 2024.12.06 17:56 / 기사수정 2024.12.06 17:56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탁재훈이 노출을 지양하지만 비키니 사진을 올렸던 레이나에 팩트 폭력을 날렸다. 

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레이나, 빠져가지고 까탈레나에서 혼자만 기합 소리 작음ㅣ노빠꾸탁재훈 시즌3 EP.2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가 출격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규진은 "히키코모리처럼 집 좋아하신다고 하시는데 인스타 보니까 해외 많이 돌아다니시더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탁재훈은 "보니까 일하는 활동 하는 건 없고 비키니 사진만 그렇게 올리더라"고 수상한 행적(?)을 짚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나는 비키니를 입으며 아찔한 뒤태를 자랑했다. 사진을 보던 레이나는 "이거 한 2년 전이다. 원래 제가 노출을 지양한다"며 모순을 드러내더니 "이 당시 여름에 제가 봤을 때 뭐가 좀 씌인 느낌이다"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신규진은 "얼굴 노출을 안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고, 탁재훈 역시 "얼굴 빼고 다 나왔다"고 덧붙였다.

레이나는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이때쯤 뭔가 이런 사진(비키니)을 많이 올렸다"고 의아함을 드러냈고, 탁재훈은 "말하고 지금 활동하는 거 하고 좀 다르다"며 레이나의 모순점을 지적했다. 

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