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출산까지 D-7…"건강하게 만나자 베이비"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4일 혜림은 개인 SNS 계정에 "출산 일주일 전에 뭘 하고 지내야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건강하게 만나자 베이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된 사진은 혜림의 임신 화보. 흰 와이셔츠 아래로 만삭의 배를 끌어안은 '예비엄마' 혜림의 모습에서는 더할 나위없는 행복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혼영. 혼커. 최후의 만찬", "둘째 출산을 끝으로 임산부도 이제 끝이겠네", "언니 화이팅"등 혜림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합류해 활동했으며,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12월 중 출산 예정이다.

사진=우혜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