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로제와 19살 차 뛰어넘은 우정…'청순→시크' 상반된 매력 눈길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이지아가 블랙핑크 로제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8일 이지아는 개인 SNS 계정에 "2024 MAMA Best Team!!!!!"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최근 진행됐던 '2024 MAMA 시상식'에서의 비하인드 컷들로 구성됐다. 가느다란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형식의 흰 드레스를 입은 이지아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

반면 밝은 탈색모에 가슴이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한 로제는 이지아와 상반되는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특한 강아지 랩할 때 느좋 후드티 착장까지 딱 올려줬으면 좋겠다앙", "언니 너무 예뿌", "여신인가요? 미국 자유여신상이 보면 질투할 듯 너무 예뻐요"등 이지아를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아는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사진=이지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