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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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딸, 폭풍 성장…母 장점만 닮은 '인형 미모'

기사입력 2024.11.27 17:12 / 기사수정 2024.11.27 17:1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지우가 4살 딸의 옆모습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최지우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해바라기 꽃, 화가 반 고흐의 스티커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4살 된 최지우 딸의 옆모습이 담겨 있으며, 머리에 해바라기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살짝 공개된 옆모습에서도 엄마 최지우를 쏙 빼닮은 듯한 뽀얀 피부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1975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해 지난 2020년 5월, 45살의 나이로 딸을 품에 안았다.

이 때문에 '노산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스스로도 해당 수식어를 인정했고,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지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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