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지난 25일 오후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뉴진스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뉴진스는 'Ditto'와 'How Sweet'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로써 뉴진스는 2024 KGMA 이후 오랜만에 무대를 꾸미게 됐으며, 지난 6월 KBS 2TV '뮤직뱅크' 이후 5개월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또다른 K팝 아티스트로는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출연해 'DRIP'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이 출연하는 '엠스테'는 29일 오후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한 민 전 대표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공식 계정을 언팔로우해 주목받았다.
그럼에도 뉴진스의 2025년 시즌그리팅 정보가 공개되자 이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홍보하는 등 뉴진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민 전 대표는 12월 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한화손해보험과 폴인이 주최하는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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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