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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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부상' 발목 상태 심각하네…"우울한 기분까지"

기사입력 2024.11.25 15: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발목을 다친 방송인 장성규가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 멍만 빠지면 바로 운동 시작해야겠다.. 운동 안 하니 많이 먹게 되고 많이 먹으니 위가 늘어나고 위가 늘어나니 배가 안 부르고 배가 안 부르니 더 먹게 되고.. 악순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 악순환으로 살은 찌고 화면엔 안 이쁘게 나오고 결국 우울한 기분까지!! 작은 부상도 이렇게 무섭구나. 부상 미워"라며 "분명 부상 기간을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텐데.. 이번엔 실패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치료 중인 발목 상태를 공개했다. 여전히 멍이 빠지지 않은 상태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6일 장성규는 테니스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올 한 해 테니스에 빠져있던 나에게 잠시 쉬라고, 내 몸이 준 신호라 생각하고 연말까지 남은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녹화들은 어쩌지"라며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대한 걱정도 드러냈던 바. 부상 후 일주일이 넘게 지났으나 여전히 좋지 않은 발목 상태로 속상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성규는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 MBN '그룹: 싸-운드 7080 오디션 젊은 그대', KBS2 '세차JANG'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장성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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