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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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최진실 끼를 그대로"… 환희·준희, 다정한 투샷으로 '불화설 일축'

기사입력 2024.11.25 15:56 / 기사수정 2024.11.25 15:56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친오빠인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의 돈독한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플랫의 디지털 싱글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feat.엄정화)'가 모든 음원 플랫폼에 발매 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붙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와 최환희가 화보 촬영에 임하며 다정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최환희는 하얀색 셔츠와 검정색의 선글라스를 끼고 발랄하고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고, 최환희는 검정색 슈트와 뿔테 안경을 끼며 지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촬영을 통해서 두 사람의 판이한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듯이 최준희 역시 "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떤가요? 사진부터 보이는 성격 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노래 들어보세요 낭만 죽입니다"며 최환희의 디지털 싱글을 홍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우 이쁜 남매샷이다', '웃을 때 어머니가 보인다. 너무나 예쁜 남매 보기 좋다', '끼는 엄마 끼를 그대로 받았다', '눈웃음이 엄마 똑띠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최준희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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