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몸값' 변우석, 대기실에서도 남달라… 귀티 철철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엠넷 ‘2024 MAMA AWARDS(이하 MAMA)’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이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MAMA' 무대 전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변우석은 대기 복도 장소에서 큐시트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의 길쭉한 기럭지와 검은색 자켓으로 멋낸 올블랙 패션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특히 변우석의 비율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변우석은 마찬가지로 큐시트를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롭게 웃고 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감 속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고, 마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를 보는 것 같아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변우석은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글로벌 트랜딩 뮤직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가장 핫한 배우' 변우석은 단 6개월 만에 광고 모델료가 3배나 뛰면서 누적 수익만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알려졌던 바 있다. 

사진=변우석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