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22 15:35 / 기사수정 2024.11.22 15:4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크리에이티브멋이 웨이브(Wavve)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파트2로 선보이는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대중들을 뉴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겨울을 대표하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하 ‘미사’) 특유의 영상미와 음악이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와 어우러져 전체 공간 테마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종합 콘텐츠 솔루션 회사 크리에이티브멋(MUT, 이하 ‘크멋’)이 오늘(22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크멋 자체 오프라인 정규스토어 TUNE store(튠 스토어)에서 OTT 서비스 웨이브와 함께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는 2000년대 명작을 엄선해 원작의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한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 하는 프로젝트다. 파트2 포문을 연 ‘미사’는 6부작 OTT 시리즈로 전편 22일(금)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특히 크멋은 이번 행사를 위해 더현대 서울 7층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관심을 높인다. 가로 40m, 세로 6m 크기의 미디어파사드에는 생성형 AI 기술력을 도입해 제작된 크리스마스 콘셉트 영상이 송출돼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황홀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이에 더해 뉴클래식 프로젝트로 재탄생한 ‘미사’와 함께 새롭게 리메이크된 OST ‘눈의 꽃’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 ‘눈의 꽃’은 NCT 도영이 가창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들은 오는 24일(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더현대 서울 6층 TUNE store에서는 크멋의 기술력을 더한 ‘미사’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아날로그 TV 등 클래식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이 Y2K 감성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극 중 주요한 배경인 호주 골목 어딘가에 있을 법한 레트로 감성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을 ‘미사’가 방영된 2004년으로 회귀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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