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네오위즈가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해 흥행 IP(지식재산권)를 글로벌 기업 및 시장에 적극 알린다.
20일 네오위즈는 3일 간 일본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라이선싱 재팬'은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라이선스 사업과 관련된 전 세계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B2B 전시회다. 일본 도쿄 지바현 지바시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다.
네오위즈는 IP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 700만 명을 돌파한 'P의 거짓'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고양이와 스프', 확고한 팬층과 함께 오는 12월 1.5주년을 맞이하는 '브라운더스트2'가 참여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라이선싱 재팬 2024' 참여를 통해 'P의 거짓' 등 네오위즈의 인기 IP를 글로벌 기업 및 시장에 알릴 것”이라며 “전 세계 기업들과 만나 새로운 IP 비즈니스 기회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