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한그루, '세레나데 대작전' 공동 MC 화제

▲ 노홍철 한그루, '세레나데 대작전2'에서 호흡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노홍철과 한그루가 함께 예능 MC로 나선다.

채널 CGV TV무비 ‘소녀K’에서 미소녀 킬러 차연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화제를 모은

오는 5일부터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겸 배우 한그루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 2에서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노홍철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한그루는 '세레나데 대작전'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연에 맞는 음악 선정부터 세레나데가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서포터 임무까지 일일 연애 카운슬링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5일 CJ E&M센터에서 첫 녹화를 가진 한그루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편안 분위기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특히 함께 진행을 했던 노홍철 선배님이 너무나도 잘 리드해 주셔서 많이 배우면서 했던 거 같다"며 "노홍철 선배님이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읽는 MC라면 나는 여성 출연자를 대변하는 역할로 시청자에게 포근하게 다가가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경험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16일 첫 방송한 '세레나데 대작전'은 '단 한 사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세레나데'라는 콘셉트로 노래가 가진 스토리에 주목하는 새로운 음악프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세레나데 대작전'은 오는 10월 5일부터는 시즌2로 새롭게 단장해 매주 수요일 밤 12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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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홍철 한그루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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