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16
경제

[뷰티 시크릿] 2011 F/W 뷰티 트렌드, 시크함+매니시함 강조…중성적인 느낌이 대세

기사입력 2011.10.04 16:04 / 기사수정 2011.10.25 19:08

잇스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길고 검은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고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에 뾰족한 하이힐을 신고 길거리를 유유히 돌아다니는 여자가 남자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는 편견은 이제 버려도 좋을 듯하다. 피부로 와닿기 시작한 본격적인 F/W 시즌 뷰티 트렌드를 살펴보자.


짧고 중성적인 느낌이 강한 숏 커트는 여성의 가녀린 목선과 얼굴형을 강조하여 더욱 여성스럽고 부드러워 보일 뿐만 아니라 강하지 않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은 섹시한 느낌은 물론 깊고 묘한 중성적인 느낌으로 남성들에게 어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헤어 스타일링

 
2011년 F/W 트랜드는 시크함이 돋보이는 매니시하고 중성적인 느낌이 대세다.

패션이나 헤어 메이크업은 그 시대를 반영하듯 현시대의 역사와 발맞춰 가는 것 같다. 그 때문인지 요즘 트랜드는 여성의 직위나 사회적 위치가 많이 올라간 것과 상응해 여성들의 패션과 헤어도 예전보다 좀 더 강하고 중성적이고 힘이 있어졌다.


인라인을 짧게 자르고 아웃라인을 좀 더 길고 불규칙적으로 컷 하여 스타일의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양쪽의 밸런스를 어시메트릭하게 하여 좀 더 파워 넘치게 연출할 수 있다..(에이치 샾 시아 실장)

- 스타일링 TIP!  


컬러는 전체적인 베이스를 레드 오렌지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해주고 왼쪽 사이드와 오른쪽 백 사이드에 슬라이스로 리얼 레드를 가미하여 텍스쳐의 생동감을 배가 시켜주었다.

 

[메이크업] 

패션아이콘의 블랙라벨 블랙의 컬러감은 2011년 가을과 겨울에도 여지없이 사랑 받는 급 아이템이다.  여기에 소프트한 베이직과 카키브라운, 그리고 솔블랙의 퍼플은 블랙의 매력을 한층 더 이끌어낸다.  붉지 않은 카푸치노 브라운은 세미 스모키의 소프트한 느낌을 잘 살려 가을과 겨울에 과하지 않은 세미 스모키를 연출한다.. (에이치 샾 주정하 원장)

- 스타일링 TIP!  

머스테브 (MustaeV) 아이새도우 레인포리스트와 실버메달 색상으로 단순하고 시크한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선과 면이 둘 다 강조된 소프트한 세미 스모키와 카리스마 퍼플처럼 활동성 있는 여성상을 보여주는 시크한 립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머스테브의 아이섀도우는 반 크림 제형으로 눈 위에 부드럽게 녹아 들며 밀착되는 텍스춰로 이번 시즌 수채화 물감이 물든 듯한 인상학적인 메이크업을 하기에 유용하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편집부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머스테브 (www.mustaev.co.kr) 제공.  머스테브는 매 주 새로운 제품으로 테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1년 이상 진행되어온 테스터 이벤트는 매 주 5 - 10명에게 정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잇스타일 기자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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