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직각어깨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그레이 컬러의 밀착 튜브톱을 입고 어깨를 드러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듬체조 선수다운 직각 어깨와 군살 하나 없는 팔뚝 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밀착 튜브톱을 입고 드러낸 볼륨 라인 역시 시선을 끌었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하며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노는 언니2',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 = 신수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