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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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너무 빠진 율희, 앙상한 다리 '눈길'…'최민환 작심 폭로' 마음고생 심했나

기사입력 2024.11.13 07:22 / 기사수정 2024.11.13 07: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의 사생활 폭로 및 양육권·재산분할 소송 청구 이후 너무 마른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율희는 지난 12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알록달록한 코트와 모자 등으로 겨울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최근 힘든 일들은 뒤로 한 채 카메라 앞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율희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다만, 코트 아래 드러난 앙상한 다리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최근 마음고생으로 인해 살이 더 빠진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율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생활 중 시부모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최민환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최민환의 잦은 유흥업소 출입으로 인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유흥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 등이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민환은 이번 폭로로 세 자녀와 출연 중이던 육아 예능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뿐 아니라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했다. FT아일랜드는 최민환을 제외한 2인조로 활동 중이다. 

율희는 여기에 다시 세 자녀를 직접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청구한 바 있다. 

사진=율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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