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라조 원흠이 딸과 비밀리에 약속을 했다.
원흠은 12일 오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흠이 새끼손가락을 딸의 손에 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원흠은 이와 함께 "#약속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는데, 벌써부터 딸바보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팬들은 "그 약속은 곧 깨지겠군요ㅋㅋㅋㅋ", "벌써부터 단속하시는 딸바보ㅋㅋㅋ", "유치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남친 소개하던데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원흠은 2007년 데뷔해 2018년부터 노라조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어진 지난 8월 딸을 얻었다.
사진= 원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