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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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 타투 제거 후 아찔한 뒤태…강렬한 레드 앤 블랙

기사입력 2024.11.11 16:53 / 기사수정 2024.11.11 16:5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아찔한 뒤태를 자랑했다.

11일 나나는 빨간색, 검은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밀라노에서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빨간 스팽글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검은색 스팽글의 홀터넥 미니 원피스로 아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나나는 최근 전신 타투 제거 후 말끔해진 등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미쳤다"라며 환호했고,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소통하고 있는 나나는 최근 전신 제거 수술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나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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