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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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폭풍 가창력으로 주목 "앞으로 기대되네요"

기사입력 2011.10.02 18: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의 가창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는 작곡가 특집 1탄으로 '김희갑 작곡가&양인자 작사가'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레이나는 가수 홍경민, 알리, 포맨 신용재, 다비치 강민경, 인피니트 남우현, 허각 등 새로운 가수들과 함께 경합을 펼쳤다.

레이나는 1986년 이선희의 3집 '알고 싶어요'를 선곡해 청아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레이나는 "이선희 선배님의 곡을 선보이게 돼 가슴이 벅차 올랐다. 긴장을 많이 한 만큼 짜릿했던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나 라이브 잘하네요", "레이나 가창력 폭발", "예상외로 노래 잘하네요", "앞으로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나는 '불후의 명곡2' 스페셜 게스트로 단 1회만 출연한 것이며, '원 아시아 프로젝트 2탄' 샹하이를 주제로 오렌지캬라멜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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