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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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남편 타이틀 벗었다…50세에 사원증 받고 '당당'

기사입력 2024.11.07 15:35 / 기사수정 2024.11.07 15:3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새로 받은 사원증을 자랑했다. 

7일 이상순은 개인 계정에 자신이 진행을 맡은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순의 MBC 출입증. 환히 웃고 있는 이상순의 증명사진과 함께 그의 이름 석자가 눈길을 끈다. DJ로서 매일 방송국에 출근해야 하는 만큼, 출입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상순은 지난 4일부터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발탁됐다. 2003년 SBS 파워FM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EBS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한 바 있는 이상순의 12년 만의 라디오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 둘째 날에는 아내인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효리는 청취자의 반응을 모두 살펴본다면서 축하 꽃다발까지 건네는 등 완벽한 내조를 펼친 바 있다. 

사진=이상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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