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6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벌써 그리운 여름 근데 크리스마스를 더 그리워 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흰 색 드레스를 입은 채 잔디밭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형이 앉아있네",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크리스마스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3월 남자친구와의 결혼식 날짜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고 최준희는 "2089/13월 79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시집가는 거 아님ㅋㅋ"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