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윤승아는 "도쿄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의 팔짱을 끼고서 도쿄의 한 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결혼한지 9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뽐내는 부부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쇼핑을 마치고 잠시 서점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는데, 마치 화보같은 연출력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승아는 2006년 데뷔했으며,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사진= 윤승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