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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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긴급 맹장 수술…'재혼♥' 유현철 "늙어가는 보호자"

기사입력 2024.11.07 07: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기 옥순이 맹장 수술한 근황을 알렸다.

10기 옥순은 6일 "맹장..."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10기 옥순의 남편 유현철은 "아프지마ㅠ"라면서 보호자 팔찌를 찬 모습일 인증했다.



또 "맹장 터진 김뚤기. 수술 잘됐고 회복 중입니다"라며 셀카를 업로드했다.

김슬기는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유현철은 "늙어가는 보호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BS Plus·ENA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 출연자 유현철은 각기 다르지만 연애 예능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재혼했다. 10기 옥순은 아들을, 유현철은 딸을 뒀다. 

10기 옥순, 유현철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10기 옥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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