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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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피할 수 없는 세월... "둘째 낳고 정수리 탈모+얼굴 쳐져"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4.11.06 19:02 / 기사수정 2024.11.06 19:0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한가인이 머리숱과 관련한 고민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6일 한가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꿀팁이 쏟아지는 여배우 한가인 욕실템 최초공개 (각질제거,남편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집 욕실을 최초공개하며 본민안의 '꿀팁'을 소개했다.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두피 에센스를 소개하던 한가인은 "이거 너무 좋다. 왜나하면... 이거 또 망언. 원래 머리숱이 많았다. 유전적으로 많게 태어났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한가인은 "근데 둘째 낳고 나니까 앞머리가 빠지는 거다. 그리고 정수리 탈모가 생겼다. 두피가 약해지니까 정수리 볼륨이 죽었다. 볼륨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뿌리볼륨 죽고 얼굴 같이 처진다"고 설명하며 탈모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두피에센스를 직접 바르며 털털한 모습을 선보인 한가인은 "가르마를 왼쪽으로 항상 탔었다. 가르마 계속 바꿔줘야 된다. 한 쪽으로만 타면 머리 빠진다"고 조언했다.

머리를 말린 뒤 볼륨이 살아난 머리를 보며 한가인은 "여자들은 나이 들수록 모발이랑 피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가인은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욕실을 소개하며 욕조 앞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남산뷰를 자랑했다. 그는 "여기 이렇게 앉아서 목욕하면 정말 좋다"며 "이사를 가고 싶어도 못 떠나는 이유가 나무가 많아서다. 남산의 사계절을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다"고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자유뷰인 한가인'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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