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야구선수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이 끼를 발산하는 한편 남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하는 tvN STORY '김창옥쇼3' 8화는 '우리 가족을 구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김창옥의 특급 솔루션이 펼쳐진다.
이날 게스트로 김문호♥성민정 부부가 출연해 특별한 고민을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야구선수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은 전광판 댄스로 조회수 약 3천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그녀는 전광판 댄스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보여주며 환호를 받는다.
이어 성민정은 착하고 무던한 성격의 김문호가 거절을 너무 못한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성민정은 김문호 대신 자신이 여러 일들을 거절하면서 악역이 되는 고충을 겪는 것을 넘어 상상을 초월하는 에피소드를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에 황제성은 "수만 명이 보는 야구는 어떻게 했냐며"라며 묻고, 김창옥이 나서 이런 상황을 "몰빵"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든다.
또한 김창옥은 김문호 선수가 자신과 닮은 것 같다며, 그의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김문호 선수가 털어놓은 속마음에 흥부자 아내 성민정이 눈물을 지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김문호♥성민정 부부의 이야기는 5일 오후 8시 '김창옥쇼3'에서 공개된다.
사진=tvN STORY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