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존박이 최고의 오디션 스타 1위에 올랐다.
몽키3가 '슈스케, 위탄이 낳은 최고의 오디션 스타는?'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에서 존박이 허각과 백청강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30일 오전까지 1,728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존박은 30일 현재 총 응답자 1,728명 중 무려 44%에 달하는 753명의 지지를 받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2' 출신 존박은 김동률, 이적의 소속사인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맺고 올 가을 데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중이다.
이어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1' 우승자 백청강이 26%의 지지로 2위에 올랐으며 허각과 서인국(9%), 권리세(7%), 데이비드오(6%)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소니뮤직 스타 6인 히트송 패키지를 공개하고 진행되는 이벤트로,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롯데리아 버거세트, 켈리 클락슨 최신 CD를 제공한다.
몽키3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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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존박 ⓒ 보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