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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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음악적 ‘전성기’ 제대로 즐겼다…‘러시 오브 조이’ 활동 마무리

기사입력 2024.10.30 10:38 / 기사수정 2024.10.30 10: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휘브(WHIB)가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세 번째 싱글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지난 29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끝으로 약 4주 간의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휘브의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는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한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휘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시크+펑키’한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끈데 이어, 타이틀곡과 다른 콘셉트의 수록곡 ‘해! (Play)’로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해냈다.



휘브는 음악 방송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외에도 ‘유콘(UCON·Underdogs' Concert) 2024’, ‘골든 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타이틀곡부터 수록곡, 커버곡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휘브는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과 케미스트리 발산, ‘육각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소통형 아이돌’의 행보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던 휘브는 이번 활동에서도 여전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휘브는 팬 커뮤니티를 통한 온라인 소통부터, 현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역조공, 미니 팬미팅, 일일 스태프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휘브는 오는 11월 일본을 방문해 프로모션을 진행,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씨제스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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