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핫샷이 10주년을 맞이해 함께했다.
핫샷 멤버인 김티모테오, 고호정, 노태현, 하성운, 최준혁은 지난 29일 각각 자신의 계정에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윤산은 현재 미국에 있어 함께하지 못했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모습으로 술 자리 등을 함께 했고, 여전한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10주년 고마워. 가족이거덩여", "사랑해 고마워 자주 보자" 등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팬들 역시 "핫샷 완전체 무대에서 보고 싶다", "오빠들 10주년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보고싶다 핫샷"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4년 데뷔한 핫샷은 고호정, 김티모테오, 노태현, 윤산, 최준혁, 하성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2021년 해체했다.
사진 = 핫샷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