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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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빠할래" 박재범, 브루노 마스 질투…로제와 '아파트' 열풍 부러웠나

기사입력 2024.10.29 16:30 / 기사수정 2024.10.29 16: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박재범이 로제와 '아파트' 열풍을 일으킨 부르노 마스를 언급했다.

29일 박재범은 자신의 채널에 "브르노마스 형도 오빠이면 나도 앞으로 느좋(느낌 좋은) 오빠 할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믹한 표정부터 미모를 자랑하는 미소 셀카가지 게재한 박재범이 팬들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37세라는 나이가 안 믿길 정도의 동안 미모 또한 감탄을 안긴다. 

팬들은 "항상 오빠였지", "브루노 마스 부러웠어?", "아파트가 부럽구나", "잘생기면 오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브루노 마스는 1985년생, 박재범은 1987년생으로 두 살 차이다.

한편 최근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APT.'를 발매해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제는 해당 노래로 두 사람은 빌보드 핫100 신기록을 세웠으며, 브루노 마스는 한국 음악 방송에서 첫 1위를 해 "한국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첫 음방 1위해서 아침 내내 울었어요ㅠㅠ 1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로지(로제) 너무 고맙고, '아파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됐다.

사진 = 박재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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