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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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아들' 송지욱, 아빠 유전자 물려받아…축구선수 된 근황

기사입력 2024.10.29 10:43 / 기사수정 2024.10.29 10:4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의 축구선수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박연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심쿵"이라며 "#송지욱축구선수"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의 아들 송지욱 군이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축구 선수로서의 일상을 전한 송지욱 군의 유전자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폭풍성장, 몰라볼 훈훈한 외모가 놀라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아가가 아니네요", "멋져요 짱", "연수씨 행복하겠어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다. 

박연수는 2015년 이혼한 후에는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이다.

사진=박연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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