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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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호텔서 즐기는 신혼 라이프…붕어빵 함박 미소 

기사입력 2024.10.28 08:25 / 기사수정 2024.10.28 08:2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송지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에 "하루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과 박위는 서울의 한 대형호텔을 찾았다. 송지은은 휠체어에 탄 박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은 언니 너무 예뻐요", "박위 님 행복해보이네요", "부부가 점점 닮아가요", "데이트하셨나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식 영상이 공개된 후 박위 동생의 축사로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박위의 동생은 전신마비가 된 형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한 후 헬스장에서 운동 중 박위가 실수로 '냄새나는 무언가'를 배출했고, 이를 송지은이 처리해줬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의 치부를 공개한 것과 송지은을 형수가 아닌 간병인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고, 논란이 커지자 결국 결혼식 영상을 편집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송지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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