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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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父 닮아 벌써부터 길쭉한 딸 자랑... "요람이 작다"

기사입력 2024.10.24 18: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수홍이 태어난지 10일 된 전복이의 사진을 공유했다.

24일 박수홍, 김다예는 딸 전복이의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 "태어난지 D+10♥ 요람이 작아용ㅋㅋ"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자고 있는 전복이를 가운데에 둔 채 손가락 하트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아내 김다예 역시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키우는 반려묘인 다홍이의 사진도 추가하며 "우리 가족♥"라는 멘트까지 덧붙이며 부모가 된 기쁨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태어난지 D+10♥ 요람이 작아용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요람에 누워 있는 전복이가 공개됐다. 키가 '184cm'인 박수홍을 닮아 벌써부터 꽉 찬 듯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했고,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만인 지난 14일 득녀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수홍,김다예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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