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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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평창댁' 이효리♥이상순, 서울 이사 후 매일같이 데이트…부부금실 여전

기사입력 2024.10.24 11:50 / 기사수정 2024.10.24 11: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전시회장으로 보이는 공간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는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결혼 11년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달달함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 2003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후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그런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만에 제주 생활을 청산한다고 전했으며,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도 두 사람은 커플룩을 갖춰입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부부금실을 자랑했다.

사진=이효리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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