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과 美 결혼식 참석…러블리 미니 원피스 자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지혜가 미국 체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미국에 온 이유 원재오빠의 결혼식 (윤슬 사촌오빠) 너무 아름답고 멋졌어. 아름다운 날 젊은 그대들 축하해요 많이 행복하길 (윤슬애비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미국에서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상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자태를 뽐냈다. 또한 엄마 붕어빵인 딸 윤슬과 함께 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윤슬이 공주님 벌써 저렇게 컸네요", "지혜 언니 너무 예뻐요", "오늘 지혜 언니 스타일 대박인데요", "남편은 어디 계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1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