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옹호' 곽튜브, 이말년과 조세호 결혼식 참석 '홀쭉해진 얼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근황을 전했다.

곽튜뷰는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식갱",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의 아이디를 태그해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자신의 본명과 웹툰작가 이말년의 이름이 써진 테이블 위를 사진으로 담아냈고, 이어 신랑 조세호와의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특히 곽튜브는 최근 이나은 옹호 논란 이후 마음 고생을 한 듯 얼굴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달 에이프릴 멤버 따돌림과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던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곽튜브는 "내가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크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사진 = 곽튜브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