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임주연 박보영 닮은꼴, "웃는 모습 도플갱어 수준"

▲ '놀러와' 임주연 박보영 닮은꼴, 네티즌들 깜짝 놀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임주연이 국민 여동생 박보영과 닮을꼴이 되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내 생애 첫 1위곡'이라는 코너에서는 이날 출연진들이 자신의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가수 JK김동욱은 "제 노래로 1등해본 적이 없었고 '나는 가수다'서 ‘조율’ 처음으로 1등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유재석과 김원희는 ‘조율’을 한 번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 무대를 돕기 위해 건반 연주자 임주연 씨가 등장했다. JK김동욱은 "임주연씨"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청순한 미모에 해맑은 미소를 지닌 임주연 씨가 등장하자 남자 출연자들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김원희는 "아리따우시네요"라고 환영했다. 고영욱은 "페이스북 해요”라고 물었고 김하늘은 “오늘 밤 검색어 1위 하겠는 걸"이라고 말했다.

김원희는 "이하늘씨 느끼해요. 담백하게 이야기해요"라고 말하자 이하늘은 다시 "오늘 밤 검색어 1위하시겠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임주연 씨가 배우 박보영 닮은꼴이라고 반응도 보이고 있다.(사진=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방송화면 캡처)

임주연과 박보영의 닮은 꼴 사진에 네티즌들은 "거의 도플갱어 수준이다", "웃는 모습이 닮았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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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주연 ⓒ MBC '놀러와'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