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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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생후 3일' 머리숱에 깜짝…"까만 헬멧이야 뭐야"

기사입력 2024.10.18 17:24 / 기사수정 2024.10.18 17:2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생후 3일 전복이 근황을 알렸다.

16일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전복이의 계정에 "전복아 우는거 왜 이렇게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전복이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울음을 터뜨린 전복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라며 전복이의 빼곡한 머리숱에 감탄하기도.



한편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지난 10월 14일 제왕절개로 무사히 전복이를 출산했다. 앞서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난임 사실을 고백했던 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의 가족 소송과 부부의 난임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전해진 기쁜 소식에 누리꾼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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