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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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100년 이하면 신축"...유세윤 "새집 냄새 나겠네" 티키타카 (선넘패)

기사입력 2024.10.16 17:22 / 기사수정 2024.10.16 17:22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파비앙과 유세윤이 첫돌을 맞은 '선넘패'에서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유세윤‧안정환‧이혜원‧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방송인 파비앙‧크리스티나‧피터 빈트가 패널로 나서 생생한 현지 소식을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에서 안정환은 "지난 1년간 '선 넘은 패밀리'에 소개된 나라만 총 45개국, 약 80팀의 다양한 가족들이 나왔다. 그분들을 위해 박수 한 번 쳐드리자"라며 방송 1주년을 다 함께 자축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영국 패밀리 유니X샘이 새롭게 합류해 첫 인사를 나눈다. 유니는 "우리는 연애 3년 차 커플이다. 지금은 같이 살고 있다"라고 소개 후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이어 유니는 "일명 빅토리안 하우스로 불린다. 빅토리아 여왕 시기 때 지어진 집이란 의미"라고 설명한다. 

파비앙은 영국 대표 피터 빈트에게 "형 집은 얼마나 됐냐?"라고 묻고, 피터 빈트가 "우리 집은 120년 됐다. 그것도 새집이다. (영국 집은) 보통 200년, 300년 됐다"라고 답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파비앙은 "(영국에서) 100년 이하면 신축이라 한다"라고 맞장구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유세윤은 "새집 냄새 나겠다~"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이혜원은 "페인트 안 말랐겠는데?"라고 호응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유니X샘이 전하는 영국 이모저모는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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