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2024 도쿄 한류박람회' 비하인드 컷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버스터즈의 '2024 도쿄 한류박람회' 현장이 포착됐다.

버스터즈는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 위치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KBEE 2024 TOKYO(2024 도쿄 한류박람회)'에 참석했다.

버스터즈는 양일간의 무대에 올라 '여름인걸'과 '아이야', '울랄라' 등 대표곡들 무대를 선사했다. 버스터즈는 그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밝고 유쾌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합,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지를 사로잡았다. 특히 유니크한 긱시크 스타일링을 장착, 한층 성숙해진 무드와 비주얼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15일 'KBEE 2024 TOKYO'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각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긱시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그날의 뜨거웠던 현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나미)는 지난 2022년 4월 싱글 'Re:born'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앨범 발매 및 '2023 KCON JAPAN', 'KBEE 2024 TOKYO' 등 국내외 유명 무대에서 활약했다.

한편 버스터즈는 현재 새 앨범 발매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마블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