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23: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김조한이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탈락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조한은 26일 방송된 MBC <놀러와> '꼴찌의 역습' 스페셜에서 "<나가수> 탈락 이후 혼자 눈물을 흘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최근 <나가수>에서 탈락한 김조한은 "아직도 탈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어 다른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당시 심경을 묻는 질문을 받고 "촬영이 끝나고 회식도 즐겁게 참여하고 그랬다. 그런데 집에 들어오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김조한, 김연우, BMK, JK 김동욱, 고영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조한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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