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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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득녀' 이지훈, ♥아야네·딸 껌딱지네…잠시만 떨어져도 "벌써 보고싶다"

기사입력 2024.10.10 09:53 / 기사수정 2024.10.10 09:5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이 아내와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0일 이지훈은 "벌써 보고싶다 내 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와 딸 루희의 다정한 사진이 담겼다. 



앞서 같은 날 아야네는 생후 3개월 딸 루희와 함께 친정인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에 아야네는 "두근두근...(설레이는거 아님 주의) 루희야 1시간반동안 잘 부탁해"라며 딸의 생애 첫 비행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출국한 아야네와 루희를 그리워하는 사랑꾼 이지훈의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7월 17일 45세 나이로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훈,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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