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10:28 / 기사수정 2011.09.26 03: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인 7.6m의 '메두사'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기네스북 등재를 기다리고 있는 사육 중인 뱀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인 '메두사'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뱀은 몸무게만 136kg 이상에 달하는 그물무늬 비단뱀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뱀 사육사인 ‘래리 엘가라’가 7년간 키워온 이 뱀은 일주일에 한 번씩 18kg의 동물을 먹는다. 45kg 이상 나가는 동물도 먹는다고 사육사는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크다", "너무 징그럽다", "실제로도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두사는 기네스북 등재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뱀보다 30cm가량 더 크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메두사 ⓒ KSHB-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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