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9:32
연예

'흑백요리사' 촬영 환경 어땠길래…안유성 "이틀 잠 못자"

기사입력 2024.10.04 10: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흑백요리사' 출연 후 심경을 전했다. 

안유성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 추스릴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흑백요리사' 촬영 중 찍은 셀카와, 어린시절 어머니와 찍은 사진 등을 업로드하면서 남다른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안유성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프로그램이다. 

백수저 셰프로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안유성은 레스토랑 팀전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 = 안유성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