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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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칼국수 반죽 만들며 전완근 자랑…안은진 "화 많이 나셨냐" (언니네 산지직송)

기사입력 2024.10.03 21: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크리에이터 덱스가 배우 염정아를 돕기 위해 칼국수 반죽을 만들었다.

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덱스가 밀가루 반죽을 완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염정아는 덱스에게 칼국수 반죽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레시피를 알려줬다. 덱스는 "가보는 거다"라며 도전했고, 염정아는 "덱스야 물 너무 많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덱스는 "제가 조금 더 꾸덕하게 만들어 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염정아는 "무슨 느낌인지 알았냐. 식용유 넣었냐"라며 물었다.

덱스는 "식용유 한 다섯 바퀴 둘렀나?"라며 밝혔고, 염정아는 밀가루를 추가하고 "너무 많이 넣었는데. (밀가루 넣어도) 좀 진 거 같다"라며 걱정했다.

덱스는 "잘 해보겠다. 한 10분 뒤에 와라"라며 안심시켰고, 무사히 밀가루 반죽을 완성했다. 염정아는 "괜찮은 거 같다"라며 칭찬했고, 안은진은 "수타 집 사장님. 화가 많이 나셨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덱스는 "이게 맛집에서 나는 소리다. 반죽이 이렇게 쉽게 되는구나"라며 뿌듯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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