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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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TOP10 빈자리에 '버스커 버스커' 합류?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1.09.23 14:35 / 기사수정 2011.09.23 14: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TOP10에서 '예리밴드'가 빠진 가운데, 빈자리를 '버스커 버스커'가 메우게 됐다는 설이 제기됐다.
 
23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편집조작' 논란과 함께 하차의사를 밝혔던 '예리밴드'의 빈자리를 채울 후보로 밴드로 일각에서 "버스커 버스커가 추가합격자로 선정됐다"고 스포일러가 돌고 있다.
 
엠넷 관계자는 "밴드 참가자는 모두 후보였다. 심사위원의 의견으로 추가 합격자가 정해졌다. 제작진이 후보자들에게 다 연락해 결과를 알렸다"며 "오늘(23일) 방송이 슈퍼위크 마지막 내용이다. 그런 만큼 방송을 보면 톱10 진출자들은 물론 추가 합격자까지 알 수 있다"고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버스커 버스커' 외에도 '예리밴드'와 슈퍼위크에서 라이벌 미션을 벌였던 밴드 '헤이즈' 등이 추가합격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스케3'는 지난 18일 TOP10 진출팀인 '예리밴드'가 조작 편집을 주장하며 자진 하차해 논란에 휩싸였다. '악마의 편집'으로 불리며 숱한 구설에 휘말리곤 했지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3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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