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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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람들♥" '첫 연극 도전' 고준희, 주지훈→최시원과 함께한 인증샷 눈길

기사입력 2024.09.30 15: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준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고준희는 30일 오후 "10년이 넘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직 10년은 안된 지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지훈오빠 막공까지 달려와주고 너무 고마워. 나의 사랑 수애언니. 바쁜와중에 달려와주신 김지운 감독님, 최고의 젠틀남 시원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10번 넘게 보신 울 엄마아빠♥ 사진에 없어도 응원해주신 많은 지인 여러분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주지훈과 함께 장난스럽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최시원, 지코 등이 함께한 사진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졌어 언니", "많은 사랑을 받는 준희언니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9세인 고준희는 2001년 데뷔했으며, 지난 28일 막을 내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하퍼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했다.

사진= 고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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