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저의 첫째 동서 박천광 목사가 경기도 이천에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가서 축사를 하고 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목사와 처제 전미희 여사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라고 덧붙이며 동서와 처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더불어 윤종신은 교회 이전 입당 감사 예배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윤종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