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뼈말라' 몸매를 보여줬다.
26일 최준희는 "물에 한번 삶고 건조기에 돌리고 오븐에 구운 듯한 s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는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군살 하나 없이 뼈밖에 남지 않은 모습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배우 故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故조성민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지난달 병원 오진 피해를 호소하며 골반 괴사 진단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난 할머니 될 때까지 관리할 거야 어.. 같은 사람 맞아요.."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다짐을 전했다.
사진= 최준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